36주년을 맞은 우리 교회 (행 2:43-47)

유명근 목사
2025-01-05
조회수 546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2장 43-47절

 




  36년 전 1989년 1월 1일에 진솔교회는 원종동 208번지 앞 시공터에 세워졌습니다. 당시 감리사이셨던 김현태감리사님의 주도하에 창립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처음 예배 처소는 시장부지에 약 8평의 천막과 같은 곳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차, 2차, 3차의 성전 건축이 이루어졌고 우여곡절 끝에 지금의 성전에서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창립 이후에 일반 교회와는 달리 참으로 열심히 남다른 교회로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물론 창립과 동시에 건축을 시도한 것이 그 도화선이 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당시 원종동은 수년 전에 개발된 곳이어서 공터가 많이 있었고 서울과 인접한 지역으로 서울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던 그런 곳이었습니다. 제가 20대 말이었으니 사실 아무것도 모르던 때이었기에 더욱 교회 부흥과 성장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먼저 창립 초창기에는 예배에 힘을 쏟았습니다. 교인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처음부터 새벽기도를 시작하였고 모든 예배에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회와 부흥회 전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당시 지방 내에 개척된 교회 중에 성장이 제일 두드러졌습니다. 그리고 신학교 동기 중에서도 제일 잘 나가는 교회가 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교회는 초대교회를 많이 닮은 교회였던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특징 중 하나가 ‘역동적인’ 모습입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는 기도가 살아있고, 말씀이 살아 있고 예배가 살아 있고 전도가 살아 있었으며 갖가지 사역들과 일하는 사람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당시 창립된 우리 교회는 성도들이 무척 부지런하였습니다. 교회일 뿐만 아니라 지역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제가 동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김형석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수님은 100세가 넘으셨는데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셨는데, 그분이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같은 교수 중에 학교로부터 무엇인가를 얻기만을 탐하다가 은퇴하신 분들은 그것이 전부이고 그 후에 모습은 보이지 않더라’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은퇴하기 전까지 자기의 유익만을 위해 산 것이 아니라 학교 발전과 이웃을 위한 열정적인 삶을 산 사람들은 은퇴 후에도 학교 역사에 그리고 죽어서도 여전히 존재감과 그의 영향력이 있더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초대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땅끝까지 전하기 위하여 열정에 타오르는 교회였습니다. 초대교회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어 변화시키는 교회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교회들도 초대교회를 꿈꾸라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꿈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교회가 세상과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관점으로 비추어지는 이유는 교회가 교회로서의 가치를 주는 것과 꿈과 희망을 주는 신뢰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본문의 초대교회는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칭찬하는 교회였습니다. 두려움과 칭찬 듣는 교회가 바로 우리가 닮아야 하는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가 세상의 희망이며 꿈이 되는 교회입니다.

  교회 나오는 사람들만 행복하고 잘 살려는 이기적인 집단적 이기주의에 빠지면 안 됩니다.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오고 싶어 하고 보고 감동할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 교회가 이곳에 세워진 지 벌써 6년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 코로나로 묶여 있었고 그 후 코로나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역동적이거나 감동을 주는 교회가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쉬지 말고 기도하는 교회’의 모습으로 한 해를 사는 것은 물론 쉬지 말고 예배하고, 쉬지 말고 전도하여 교회다운 교회가 되어 꿈을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아멘

 

 

 

 

 첫째, 이웃에 영향력을 주는 교회

  성도 여러분, 교회의 목적은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교회는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존재해야 합니다. 사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로 오지 않으면 교회는 세상에 있을 것이 아니라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든지 외딴섬에 수도원처럼 있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 속에 있는 이유는 세상 사람들이 신속하게 교회로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세상 사람들 곁에 있다고 해서 세상 사람들이 쉽게 교회로 들어오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이 교회로 들어오려면 교회가 세상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드는 영적 흡입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현대 교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세상 사람들을 교회에 들어오게 하려고 복지, 문화, 교육, 행사와 같은 많은 프로그램을 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교회가 세상 사람들을 들어오도록 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첫 번 성전 시대에는 이웃과 함께하려고 이웃돕기를 위한 바자회를 참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성전에서는 한 층을 헬스장으로 만들어 이웃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현 성전에서는 이웃을 위한 카페로 사용하기 위해 처음부터 인테리어를 하고 시설을 갖추었지만, 아직 이웃들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세상 사람들을 교회에 들어오게 할 수 있을까요? 이에 답은 여전히 초대교회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어떤 교회이기에 당시 사람들에게 그렇게 큰 영향력을 주어 하루에 3천 명씩, 5천 명씩 예수를 믿게 되었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본문 43, 47절 말씀입니다.

 

  ☛ 사도행전 2:43, 47 말씀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그렇습니다. 교회가 무엇을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자체에 달려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doing’이 아니라 ‘being’입니다. 초대교회는 무엇을 하기보다는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행 2:12-13절 보면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세상 사람들이 당시 ‘마가 다락방’에서 있었던 일을 보고 놀라고 당황하며 조롱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교회에 복합적인 감정을 갖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도들을 보면서 두려움을 느끼고 모두가 칭찬을 했습니다. 그 결과 교회는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해지도록 주께서 역사를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도들로 인해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다는 것은 교회의 능력을 말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사도의 역할의 중요성입니다. 오늘날로 말씀드리면 목회자의 중요성입니다. 오늘 본문 앞 절 42절에서는 사도의 가르침과 그에 대한 순종의 모습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사도의 가르침에 권위가 있어 그들의 가르침에 집중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들과,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는 성도들이 오직 기도에 힘쓴 결과 초대교회는 기사와 표적을 날마다 경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도 여러분, 교회는 세상 사람들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고 혜택을 베풀어서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보다는 세상과 다른, 교회만의 가치를 드러낼 때 세상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좋은 일하는 교회, 이웃을 사랑하는 수평적인 교회의 모습에도 감격하지만, 그것보다 자신들이 의지할 수 있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이 나타나는 수직적인 면에 더 감격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 마디로 세상이 원하는 교회가 아니라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교회가 이웃에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세상이 원하는 교회입니다.

 

 

 

 

 

  둘째, 교회다운 모습의 교회

  다음으로 교회가 꿈을 주려면 교회 안에 모인 사람들이 교회다워야 합니다. 교회답다는 것은 교회의 본래 정신과 이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꾸미지 않고 억지로 어색하게 만들지 않으며 과장하거나 위선 되지 않는 진실한 모습을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오늘의 교회들도 그런 교회가 될 수 있을까요?

  본문 44~46절입니다.

 

  ☛ 사도행전 2:44-46 말씀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이 말씀은 모든 목사님, 특별히 선한 목자들의 목회 소망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에 나오는 모든 성도가 이렇게 된다면 우리 교회는 교회다운 교회로 세상 사람들이 오고 싶어 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과거의 교회와 크게 달랐습니다. 지난날의 교회는 모든 물건, 재산, 소유를 사람들의 필요에 따라 나누기보다는 자신의 이득을 위하여 욕심으로 가득했고 타락한 곳이었습니다.

  오늘날 세상이 교회에 대하여 가장 많이 하는 말은 교회 나가는 사람들은 말이 많고 욕심이 많고 고집 세고 무시를 잘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아직까지도 초대교회 이전 교회의 못된 모습을 버리지 못한 모습 그대로입니다.

  여러분, 만일 세상처럼 교회가 서로 더 갖기 위해서 싸우고 자기의 자랑거리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이용하고 자기편이 되게 하여 세력을 과시하려는 바리세인이나 서기관 같은 사람들의 교회라고 하면 그 모임은 더 이상 교회답지 않은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2:9~11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로마서 12:9-11 말씀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거짓이 없는 사랑으로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며 부지런하여 열심히 주를 섬기는 성도로 이루어진 교회여야 세상 사람들은 교회를 신뢰하고 가까이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 주의할 점을 말씀드리면 먼저 서로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의 시험이나 문제의 발단은 다른 사람에 대해 판단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은 좋은 말보다 나쁜 말이나 자기의 생각에 치우치는 말을 하게 되어 상처를 입힙니다.

  결국 비판은 어려움을 겪고, 화목할 수 없으며 함께 멸망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서로 비판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서로 율법으로 대하기보다는 은혜와 사랑으로 대할 때 화목한 교회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율법적 판단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율법은 우리가 서로 판단하는 근거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판단하시는 근거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악한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은혜와 사랑이 앞서야지 율법이 앞서면 사람을 정죄하거나 올무에 걸리도록 만들어 결국 망하게 합니다.

  그렇기에 교회는 모인 사람이 중요합니다. 우리 교회는 여기 모인 성도들이 초대교회처럼 나누고 섬기고 한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열심을 다하여 부지런히 섬김의 삶을 산다면 많은 사람에게 꿈을 주는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셋째, 날마다 위대한 일이 일어나는 교회

  마지막으로 교회가 꿈을 주려면 교회가 살아 있어야 합니다. 본문 47절에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초대교회는 세상 사람들이 놀라워할 만큼 날마다 위대한 일이 일어나는 교회였습니다. 그것은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교회에서 일어나는 가장 좋고 위대한 일은 무엇보다도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박해와 핍박 속에서도 구원의 역사는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면 초대교회는 어떤 교회였기에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이 그렇게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입니까?

 

  첫째는 행 2:42에 있습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앞에서도 잠깐 소개해 드린 말씀입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은 대로 순종한 교회였습니다. 초대교회가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이 더하게 된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목회자가 가르치는 대로, 혹은 설교한 대로 따르고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 사도행전 2:36-41 말씀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리고 사도들은 말씀만 가르친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것을 초대교회에의 성도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초대교회에 구원받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많은 역사가 교회 안에서 나타난 것이 기도의 능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우리 교회 금년 표어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 교회도 초대교회가 사도의 가르침대로 행동하고 오직 기도에 힘써 기도의 능력이 일어났던 것처럼 새해에는 교회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 창립 36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는 큰 과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초대교회처럼 꿈을 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영향을 주는 교회는 꿈을 주는 교회입니다. 세상에 모인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줄 때 세상에 꿈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교회에 구원받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날마다 위대한 일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면 세상에 큰 꿈을 주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세상에 꿈을 주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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