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준비하라

유명근 목사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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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8~19)”


 이번 주는 성탄절이 있는 주로 그야 말로기독교에서는 최고의 축제가 있는 큰 주일이다. 기독교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가! 그리스도가 탄생하지 않았다고 하면 기독교는 아직도 불완전한 종교로 지금도 메시야를 기다리는 유대인들처럼 메시야를 고대하며 기다리며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신안생활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신 성탄을 축하하며 기뻐하고 감사하고 있다 그리고 성탄절이 이 땅에 큰 잔치로 자리매김한지도 벌써 2천년이 지났다.

 주 중에 모 방송에서 기독교가 아닌 타 종교에서 성탄츄리를 제작하여 아기 예수 나심을 축하하는 영상이 소개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렇다 아기 예수 나신 성탄은 타 종교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인사하는 온 인류의 축제일이 되었다. 그러나 진정 성탄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구원 받은 성도들이 아닌가! 그러나 해마다 성탄절이 다가오면 교회보다 교회 밖에서 한 발 앞서서 분위기를 띄우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다. 타 종교에서의 인사 차원에서의 성탄츄리로 답하는 모습이나 혹은 백화점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한 상술차원이든 간에 그러한 모습을 보는 내 마음 한편에는 고맙기도 하고 또 감사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상은 진솔한 감사와 기쁨은 아니다. 그것은 성탄의 주인공을 잘 모르고 심지어 믿지 못하여 주님을 영접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성탄 축하는 지나가는 행사이거나 사회생활하는 일원으로서의 존재감을 갖게 하는 그 이상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독교인이 된다고 하는 것은 무늬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믿는 척 한다고 해서 진정한 성도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주님 강림하시는 날 우리의 온 몸과 혼과 영이 오전하게 보전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예수 안에서 행동하는 신앙으로 살아야 한다.

 지난 전 주일부터 단톡에 교회 재정계좌를 올렸다. 비대면 예배로 인하여 성전에 나와 예배하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성도의 본질을 잊지 말고 주님의 명령에 따라 헌신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한 것이다. 이러한 의미를 알고 있는 성도들 중에는 주일이 되거나 주 중에라도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예물을 입금하신다. 

 성탄절을 앞둔 기독교인들에게는 죄인을 위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서 가장 큰 구원의 선물이다. 이 귀한 선물을 받은 성도는 오늘도 진솔한 믿음으로 기뻐하며 감사할 때에 바울이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말씀한대로 이루어 잘 것이다. 

 -성전에서 매일 저녁 기도하는 유명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