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 미라클 선교회(이광희 선교사)

관리자
2020-11-06
조회수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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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광희 선교사입니다. 

아직도 코로나 아래의 상황은 여전한 가운데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시간이 지나 깊어지는 가을처럼 코로나의 상황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코로나의 상황에서 모든 사역을 현장에서 직접 할 수는 없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후원자님들의 헌신으로 현지에 남아있는 선교사님들을 통해 계속해서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지역에서 교회 건축도 진행되고 있고, 아프리카 현지의 어려운 교회와 목회자 가정들을 돕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모든 나라와 지역이 어렵지만 특별히 선교사님들께서 겪는 어려움은 유독 더 크게 느껴집니다. 

어쩔 수 없이 사역을 내려놓고 한국으로 들어와야 하는 답답한 마음과, 그렇게 돌아온 한국에서 지낼 방법을 찾아야 하는 고충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선교사님들을 볼 때 참 마음이 아픕니다.

현재 미라클 선교회 게스트 하우스는 이런 선교사님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두 곳의 게스트 하우스에 각각 ‘필리핀' 선교사님 가정, ‘모잠비크' 선교사님 가정이 머물고 계신데, 특별히 ‘모잠비크' '김기현 선교사' 가정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선교사님 사모님께서 ‘쇼그렌증후군’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라는 병을 진단받았는데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혈뇨와 어지럼증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아직 50대가 되지 않은 연령의 사모님께서 한창 선교사님과 사역을 감당하셔야 하는데 원치 않는 질병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선교사님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후원 회원님들께 기도 부탁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기도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여수에 있는 한 교회에서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진행하여 전 수익금을 선교지에 전달할 약품 25박스와 함께 미라클 선교회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선교지의 힘든 상황을 들으시고 십시일반으로 헌금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감동이 되는지 모릅니다. 이 헌금으로 해외 현지뿐 아니라 주위에 어려운 선교사님들을 도울 수 있어서 너무나 큰 감사를 느낍니다.  

미라클 선교회의 사역에 큰 위로의 동행이 되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셔서 더 큰 주님의 쓰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이광희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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